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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생식기 초음파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

증상이 없는 경우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검진을 권유 한다. 다만 국가검진에서 시행하는 자궁경부암검사와 총므파검사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경부암검사는 말 그대로 자궁경부암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자궁근종, 난소낭종등을 발견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검사를 받았다고 해서 초음파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다음의 여성생식기 증상 있다면 반드시 내원해야 한다.

“1.10.20원칙을 알아두자’

1시간이내에 대형 생리대가 넘치는 경우, 10일이상 생리대가 푹 젖는 경우, 20일 이상 생리가 지속되는 증상. 이중 하나라도 해당사항이 있다면 산부인과를 꼭 방문하자.

초음파검사를 받야아 하는 고위험군

초음파 검사로 자궁 및 난소에 종양이 발견되더라도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향후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경우 경과 관찰을 하게 된다. 이때의 관찰 주기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결정하면 된다.

폐경이 되면 있던 혹이 없어진다는 잘못된 정보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자궁근종의 경우 폐경이 되면 크기가 감소되기도 하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주치의와 상담 후 초음파 검사를 결정하자.

생리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우

이러한 상황에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자. 무리한 다이어트나 게임,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불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무월경 환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나 무월경 환자는 생활습관을 바르게 유지하면 생리가 돌아온다. 그러나 일부는 조기 폐경으로 진행하기도 하니 3개월간 지속되는 무월경은 꼭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자궁근종과 임신

자궁근종은 우리나라 여성의 1/3이 경험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결혼과 임신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궁근종을 동반한 산모 또한 증가 추세이다.

자궁근종은 다발성 유무, 크기, 자궁 내막과의 위치 관계에 따라서 임신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수술할 경우 자궁근종을 제거한 후 자궁 모양 및 기능의 보존 여부와 향후 임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반드시 전문의사와 상담후 자궁근종 절제술 후 자궁 근종의 재발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 

학생의 경우 생리통으로 읺나 조퇴나 결석이 잦고, 응급실에 내원할 정도로 심한 생리통이 있다.

하루 권장량을 초월하는 진통제 복용이 필요할 경우 및 지속적으로 진통제 복용량이 증가하는 경우 산부인과 진료를 권유한다.

월경시 질세정제 사용시 주의사항

질 세정제도 제품마다 함유된 성분이 달라 일괄적으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단, 젖산균이라는 좋은 균이 있어야 한다. 과다한 항생제 및 세정제 사용은 정상 세균총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길맨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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