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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맨비뇨기과
남성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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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내장증은 허리 디스크내 수분 성분이 빠져 탄성이 사라지며 디스크의 변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수분은 디스크의 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분이 60%이하로 떨어지면 디스크 탄성이 떨어져 허리에 힘이 가해진다. 디스크내장증이 있는 경우 안좋은 자세를 취할 때 디스크가 찢어지기도 한다.
디스크내장증의 초기라면 운동이나 약물, 물리 치료 만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 그러나 증상이 3개월 이상의 만성으로 된다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요통의 원인이 되는 수액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디스크 주변 통증 부위에 고주파 열을 가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다.
또한 디스크 주변 통증 부위에 고주파 열에너지는 가해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만 선택적으로 차단, 팽창된 디스크를 응축해 도출된 디스크 크기를 감소 시킨다.
염증, 출혈등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적으면서 치료 성공률은 높은 방법 중 하나이다.
방사선 영상 장치를 보면서 1mm지름의 가느다란 관을 통해 염증을 완화해주는 신경 이완제와 신경 주위 유착을 분리해주는 분해 효소를 주입하여 통증을 치료한다.
출혈이 없고 시술 시간도 짧다. 시술 대상에 특별한 제한 없어 수술을 하기 전 많이 시도하는 치료법이다.
허리 통증은 우리나라 국민의 80%이상이 평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만성 요통이 있거나 보존적 치료 방법을 시도해보아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정밀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초기 증상이 있더라도 참지 말고 치료를 하는 것이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