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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여성들 이 더 일찍 많이 발생하는 요실금증상. 요로계 장애의 일환으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오늘의 포스팅 요실금자가진단 을 통해서 나도 의심된다면 진단해보자.

두개의 신장, 두개의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된 요로계는 신장은 피속의노폐물을 제거하고 지속적으로 소변을 만들어 낸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서 방광으로 그리고 요도를 통해서 외부로 배출이 된다. 

방광에서 소위 문지기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요도괄약근인데 이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요실금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방광이 예민해서 소변 저장 능력이 떨어져 소변이 조금만 차도 참지 못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우 골반 근육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 근육이 약해지면 방광이 예민해지고 요도 기능이 떨어져 요실금이 발생하게 되고, 성생활의 만족도도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실금을 의심할수 있는 증상들 – 요실금자가진단

  1.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다.
  2. 화장실에 도착 전에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3. 소변이 많이 마려 우면 참기 어렵다.
  4.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을 흘린다.
  5. 운동을 할 때 소변을 흘린다.
  6. 수면 중에 소변을 흘린다.
  7. 앉았다 일어날 때, 누웠다. 일어날 때와 같이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소변을 흘린다.
  8. 소변을 보아도 시원치 않다.
  9. 소변 볼 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
  10. 소변 보려고 하면 즉시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11. 소변 줄기가 힘이 약하고 찔끔찔끔 나온다.
  12.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13.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저녁에 두 번 이상이다.
  14. 방광이 차면 아랫배가 아프다.
  • 요실금자가진단을 통해 위의 증상이 있다면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길맨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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