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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질트리코모나스증의 원인이 되는 기생충이다. 여성의 질에서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나 배뇨통등의 증상을 호소한다면, 트리코모나스바지날리스가 원인균일수 있어 검사를 시행해 볼 필요가 있다.

Trichomonas vaginalis는 남녀의 성기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일종인 단세포 혐거싱 편모충이 원인이다. 방추모양을 하고 있는 원충으로 백혈구보다 약간 큰 사이즈를 하고 있다. 좁은 말단부에 3-4개의 편모가 있어 운동성이 있다. 

현미경으로 보면 다음의 사진과 같이 확인히 가능하다. 사람외에는 전염이 되지 않지만, 전파력은 다른 성병균에 비해서 강한 전파력을 갖고 있다. 

감염된 파트너와 한번만 관계를 가져도 80%이상 전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 증상

질트리모코나스증을 일으키닌 이균의  가장 흔한 증상은 악취가 나는 초록색의 질 분비물의 증가이다. 

여성에게 T.vaginalis는…

건강한 여성의 질에서도 발견되기도 하는 트리코모나스바지날리스는 정상적으로 상주하는 균이 아닌 만큼 치료는 반드시 해야 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검사를 해보면 30-80%는 양성반응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잠복기 4-28일.
주요증상: 성교통, 빈뇨, 배뇨통등 불편함을 호소한다. 성관계후 잠복기가 지난후면 다량의 냉이 팬티가 젖을 정도로 물처럼 흘러내린다. 악취가 심하게 난다. 생리 후 증상이 더 심해진다. 외음부의 소양증이나 작열감, 냉대하에서 녹황색에서 회색빛을 띄며, 거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임신한 여성이 트리코모나스균에 감염되었다면 조산으로 미숙아와 조기약막파수의 위험성이 증가될수 있다. 검사는 수변인 ㅏ질분비물을 생리식염수와 같이 slide상에서도도말하여 현미경검사로 검사가 가능하다. 요즘은 pcr검사로 확인한다.

남성에게 T.vaginalis는…

남성은 감염되어도 대부분이 무증상이다. 따라서 남자는 모르고 있다가 파트너가 감염되었다는 말을 듣고 함께 검사와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일부에게서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요도염, 전립선염의 증상을 보인다. 검사는 소변을 통해서 PCR검사로 확인한다.

트리코모나스바지날리스 치료방법

치료는 남녀가 함께 받아야 제대로 된 치료라 할 수 있다. 

  • Metronidazole(메트로니다졸) 1g 하루1회복용
  • Meronidazole 500mg 1일 2회 7일간 복용
  • Tinidazole 5일 복용

3주 후 완치 판정을 위해 재 검사를 꼭 받도록 한다. 완치 판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성관계는 금한다. 임산부는 임신 후 3개월 이전에는 메트로니다졸을 투어 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여성에게 트리코모나즈바지날리스는 질염과 함께 합병증도 유발하는 만큼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균이다.

여성에게 주된 합병증은 저 체중, 에이즈 감염, 자궁 경부암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된다. 또한 요로, 나팔관, 골반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

길맨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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