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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유발자세 7가지

평소 생활습관중에서 나쁜 자세는 척추질환을 유발합니다.
척추질환유발자세 7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번 기회에 자세를 바르게 하는 습관으로 바꾸도록 합시다.
평소 절절한 운동과 함께 바른 자세유지로 우리 척추를 건강하게.

허리디스크

척추질환유발자세 1. 목을 뺀 자세로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본다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을 망치는 자세입니다.
척추가 앞으로 굽는 척추후만증의 원인이 되는 자세로, 만성적인 거북목, 허리, 어깨의 통증 유발의 원인이 됩니다.
적당한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다리를 꼬고 앉는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한 방향으로 꼬는 자세는 오래 유지할수록 골반을 틀어지게 하여 척추가 휘어질 수 있습니다.
방향을 바꿔가며 짧은 시간에 다리를 꼬는 것은 허리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어 좋기도 하지만 한방향을 오래 꼬울수록 혈관이 압박되어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엉덩이 뼈와 척추를 연결하는 천장관절에 무리가 가고 허리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 발생합니다.

3. 팔짱을 끼고 턱을 괸다

턱을 괴는 자세는 상체를 지탱하려다 보니 척추를 휘어지게 만듭니다.
또한 팔장을 낀 자세는 무의식적으로 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등을 굽히는 상태가 됩니다.
배에 힘을 주고 등을 펴는 자세가 바른 자세입니다.

4. 허리만 숙여서 물건을 든다

물건을 들때 허리만 숙여서 물건을 드는 것은 척추에 무리는 주는 나쁜자세입니다.
먼저 무릎을 굽혀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물건을 몸에 가까이 붙였다가 굽힌 무릎을 펴면서 들어 올려야 합니다.

5. 쉬지 않고 오래 앚아서 일한다

일을 빨리 끝내려고 자세 변동 없이 2시간 이상 앉아서 업무를 보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허리나 척추의 연골조직인 디스크에 있는 혈관은 매우 가늘어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디스크에 가해지는 하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 순환 장애도 발생하여 디스크의 퇴화를 촉진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시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치을 하거나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난다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다가 허리를 삐끗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옆으로 몸을 돌려서 천천히 일어나도록 합니다.

7.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빼고 비스듬하게 앉는다

척추의 정상적인 곡선인 S자를 유지하지 못하고 활처럼 굽은 상태를 유지하면 어깨, 허리, 엉덩이등 특정 부위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어깨관절, 엉덩이관절이 손상될 뿐만아니라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후만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고 상체를 편 상태로 허리나 등이 등받이에 닫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는 커서 등받이에 닿지 않으면 쿠션을 이용하여 허리나 등이 닿도록 하는 것이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에 부담을 줄여 줍니다.

척추질환유발자세 나빠지는 경우 7가지를 봤습니다.
혹시 지금 7가지 자세를 지금 하고 있거나, 자주 해오던 자세였다면 지금부터라도 나쁜자세는 자제하면서 올바른 자세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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